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속 모험자 ==== * '''아이언 윌(철의 의지)''' * '''베르너''' {{{-1 - 성우: [[토치 히로키]]}}} * '''빈센트''' {{{-1 - 성우: [[쿠마가이 켄타로]]}}} * '''리타''' {{{-1 - 성우: [[사사키 리코]]}}} * '''프랑카''' {{{-1 - 성우: [[후쿠 사나에]]}}} * '''라몬''' {{{-1 - 성우: [[아마다 마스오]]}}} 처음 소환된 레이세헬 왕국에서 도망쳐 나온 무코다가 옆나라 페넨 왕국까지 가는 길에 호위를 받고자 고용한 모험자 파티로 리더인 전사 베르너, 검사 빈센트, 제일 어린 척후병 리타[* 무코다가 포트푀를 대접하다가 리타가 한 "음식을 먹으니 피로가 회복되는 듯한 느낌"이라는 말에 감정을 해 버프 효과를 받은 것을 확인하면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스테이터스가 드러났다. 나이는 16세, 척후로써 익힌 스킬은 단검술과 엿듣기, 잠입이 있으며, 첫 등장 당시 레벨은 18.], 과묵한 중년 마법사 라몬, 거유 힐러 프랑카의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코다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어서인지, 등장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서적판 3권의 컬러 페이지와 코믹스 1권, 애니메이션을 보면 단역치고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 의뢰비가 조금 헐하긴 하지만 어차피 목적지가 같은 데다가 여행 도중의 식사는 무코다가 전부 책임지기로 한다는 조건에 의뢰를 받아들였다가 단체로 '''무코다의 요리 중독자''' 1호[* 어차피 맛없는 여행용 휴대식량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매끼마다 따뜻한 음식이 나오는 데다가 맛까지 월등하니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애니에선 쇼가야키를 굽는 냄새에 빈센트가 장작을 떨어트리는 반응으로 훨씬 강화되었다.][* 진중한 라몬과 얌전한 프랑카는 맛에 대해 자세히 호평하는 정도지만, 활달한 성격의 빈센트와 리타는 무코다의 요리를 얻어먹을 때마다 게눈 감추듯이 먹고 한 그릇 더를 외치곤 한다. 베르너는 그런 둘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은근슬쩍 한 그릇 더 받아 먹는다 .]가 되었으며, 전설의 마수 펜리르가 눈앞에 나타나서 이젠 죽었구나 했더니 자기들의 의뢰주와 사역 계약을 맺어 버리는 공전 절후의 사태가 벌어지는 등, 평생 다시 없을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빈센트와 리타는 페르가 에인션트 드래곤과도 싸웠다는 이야기에 전설적인 마수들의 격돌은 어떤 건지 보고 싶다고 하다가 베르너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이게 곤 영감 등장 떡밥일 줄은.] 무코다와 헤어진 후로는 던전 안에서나 여행 중에 휴대용 식량으로 식사할 때마다 무코다의 요리가 생각나는 부작용을 수시로 겪는 중(...).[* 소설 1권에 중간중간 삽입된 '한담'은 베르너의 시점에서 당시 일을 회상하는 내용이며, 애니 2화 '이세계 한그릇 더 극장'에서도 해당 이야기를 다룬다.] 그래도 연재가 길어지면서 가끔 재회를 하기도 하며, 그때마다 꿈에 그리던 무코다의 요리를 얻어먹곤 한다. 드랭 대던전에서 간만에 재회하면서 무코다에게 식사대접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 먹은 요리에는 고급 식재료 고기인 블러디 혼 불의 고기가 쓰인걸 알고는 너무 고급고기를 받았다며 황송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말에 무코다는 와이번 고기를 사용했으면 기절했겠다고 안도한다.[* 코믹스에서는 만들어 놓았던 와이번 고기 스튜를 대접했는데 파티원 모두가 만족한 맛이었으나 페르가 잡아온 마물 고기로 만든 거라면 무슨 마물인지 들었다간 우리가 잡을 수 없는 수준의 마물일 거 같다고 공포에 떠는 묘사가 나왔다.] 그래도 아이언 윌의 경우 페르와의 종마 계약 및 페르의 고랭크 마물 사냥을 직접 목격한 파티라 그런지 다른 모험자들과 달리 무코다가 고급 식재료를 가지고 있는 것에 납득하고 있다. 서적판 572화 마지막에 리타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파티가 리바이어던 해체 이벤트에 경비 업무로 참가한 듯. 그동안 레벨이 올라 파티가 B랭크 모험가로 승급했다고 한다. B랭크부터는 초일류 모험자로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다고 한다. * '''피닉스(불사조)''' * '''라슈''' {{{-1 - 성우: [[타케우치 료타]]}}} 무코다가 그리핀의 숲을 나와 카레리나로 향하던 도중에, 도적떼에게 습격당한 람베르트의 상단을 도와주면서 만난 5인 모험자 파티. 람베르트에게 상단의 호위를 의뢰받고 동행 중이었다. 30대 후반인 장신 근육질 전사 라슈[* 목에 불사조 깃털 형상의 흉터가 있는데, 팀명 '피닉스'는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가 리더로, 코믹스와 애니에서는 청록색 유니폼으로 통일한 전원 남자[*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찬 까무잡잡한 피부의 스킨헤드, 흑발 포마드, 적발 스포츠 헤어, 턱수염을 기른 짙은 금발의 삐친머리. 이중 짙은 금발은 카레리나 길드 접수원 산드라와 친분이 깊은 걸 넘어 썸을 타는 관계라고 한다.]뿐인 파티로 나온다. 역시나 야영중에 무코다가 만든 가라아게 냄새를 맡고 식사를 엿보다가 무코다의 호의로 나눠 받았는데, 전원이 맛에 제대로 홀려서 무코다의 몫이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먹었다. 이후 카레리나에 도착해 도적들을 기사단에 넘기고 모험자 길드에 들렀다가 무코다가 잡은 마물들을 구경하게 되는데, 자신들이 먹었던 요리의 재료가 뭔지 듣고 새파랗게 질려서[* 록버드나 코카트리스나 블랙 서펜트나 자이언트 디어 등 여러가지 최고급 마물 고기들로 귀족들도 쉽게 맛보지 못하는 최고급 중의 최고급 마물 고기 뿐이라.] 바로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카레리나에선 나름 이름이 알려진 모험가라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며, 무코다는 라슈와의 인연 덕에 괜찮은 여관을 숙소로 잡을 수 있었다. 이쪽도 나중에 종종 만나서 얻어먹는 사이이며, 8권에서 숲에서 무코다가 바베큐를 만들때 만나서 대접받는다. 픽시 드래곤 드라 짱도 처음으로 만난다. 추가로 드라 짱이 잡아온 S랭크급 마물들인 기간트 미믹 카멜레온과 페르가 잡아온 가루다를 보고 경악한다. 스이의 대모험에서 스이의 귀여움에 반해서 굉장히 귀여워한다. 리더인 라슈를 비롯한 단원 전원이 스이의 팬일 정도. * '''템페스트(폭풍우)''' * '''스톰 브링거(태풍의 사자)''' * '''섀도 워리어(그림자 전사)''' * '''알론츠''' * '''클레멘트''' * '''마티어스''' * '''아네스트''' 무코다 일행이 네이호프에서 오크 집락 토벌 의뢰를 받았을때 처음 만난 4인조 C랭크 모험가 파티. 리더인 알론츠(검사), 클레멘트(검사), 마티어스(척후), 아네스트(마법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함께 오크 토벌을 갔다가 본인들이 나설 필요도 없이 오크들을 해치우는 페르, 드라 짱, 스이의 모습에 아연실색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오크와 고블린은 성욕이 강해 여자와 아이들을 좋아하며 그런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모험가로써 토벌해야 된다고 설명해주며[* 다행히 네이호프의 오크 집락 토벌 당시에는 희생자가 없었지만, 만약 희생자가 보호될 경우는 십중팔구 정신이 붕괴되어 있기 때문에 죽여주는게 그녀들을 위해서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나마 정신줄을 간신히 부여잡고 있는 경우라면 교회에서 재활을 담당해주고는 있다지만 사실상 사회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이들의 말을 듣고 모험가는 마물을 사냥해 소재를 팔거나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을 파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던 무코다는 모험가의 이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에이블링의 던전 답파 이후 우연히 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던전 답파 기념 파티에도 참석한다. 이들도 역시 무코다의 요리 중독자. * '''아크(방주)''' * '''가우디노''' * '''기디온''' * '''시그발드''' * '''페오도라''' 에이블링의 던전 탐색 도중 만난 A급의 4인 모험자 파티. 구성원은 우디노(리더이며 포지션은 검사), 기디온(창술사), 드워프인 시그발드(불 마법 특기의 마법사 겸 공격수), 엘프 페오도라(궁사 겸 마법사). 무코다가 반해서 청혼하려던 엘프 페오도라가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연애 운 없는 무코다답게 실은 손주까지 있는 할머니.[* 다만 가능성이 없진 않은게 페오도라 본인은 맛있는 음식 때문에 무코다에게 관심이 '''매우''' 많은데다가 일단 외모에서 나이는 티가 안난다. 게다가 남편과는 사별한 상태.][* 외견과 행동거지를 보면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엄청 활발하고 먹을 것에 대한 욕심이 강한데다가 그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보통 이름도 제대로 외우지도 않은데 무코다를 단번에 외워두고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까지 하였다.] 이 파티도 무코다의 요리에 홀딱 반해있으며[* 시그발드는 술을 좋아하는 드워프답게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지구상에서 가장 독한 술]]을 비롯해 무코다가 준 술을 극찬하며 마신다.], 최신화에서 무코다가 고장난 마도풍로를 주문하러 들른 로카이넨에서 재회했다. 그 후 데미우르고스가 위치를 찍어준 미발견 던전에 들어가는 무코다 일행을 따라 들어왔는데, 이 던전이 또 지독한 던전이라[* 던전 계층 중에 아예 '''바다'''가 있는 데다가, 이 바다에서 마주친 [[카리브디스]]가 계층 보스가 아니라는 어이없는 상황. 이 던전의 계층 보스는 [[레비아탄|리바이어던]]. 그러나 리바이어던의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은 것을 보면 아마 곤 영감이 그랬던 것처럼 우연히 던전 밖에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을 뿐이지 던전 몬스터는 아닌 듯하다. 그러니 원래 계층 보스는 카리브디스가 맞을 듯.] '''우주를 본''' 기분이 됐다가 나중엔 아예 해탈을 해서 뭐가 나와도 평온한 상태가 돼 버렸다. 그래도 그 고생을 한 보람이 없진 않아서 무코다에게 시간경과가 없는 매직백(대)를 비롯해서 각종 비싼 소재들을 양도받았다.[* 리바이어던을 잡고 얻은 마창을 기디온에게 그냥 주려했지만 극구 사양해서 무산되었다.] * '''어비스 옵서버(심연의 관측자)''' 우고르가 의뢰한 드랭의 모험가 길드 마스터 엘란드 포획 퀘스트를 받아들인, 최근 2년간은 드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던전 탐색 전문 S급 모험자 4인조 파티. 마침 던전에서 복귀하던 찰나 우고르가 의뢰를 했다. 썩어도 준치라고 S급 모험자였던 엘란드를 포획하기 위해서 취한 조치. 카레리나까지 왔다가 돌아가기 전 무코다가 고맙다는 표시로 급히 전날 너무 많이 만들었던 던전 소 비프까스를 이용해서 만든 비프까스 샌드를 받게 된다. 단역치고는 던전 탐색 전문의 S급 모험자 파티라는 설정에 요리까지 얻어먹은걸로 보아 앞으로도 가끔씩 등장할 모양. * '''햇빛단''' * '''오드 팍스''' * '''라르고''' * '''그 외 두 명''' 스이의 대모험에서 등장하는 모험가 파티로, 무코다가 드랭으로 이동하던 중 만난 파티. 등장했을 때 파티원이 흉폭화된 바니콘 베어에게 공격을 받아서[* 이 사태가 일어난 이유가 스이보다 그림을 못그리는 드라 짱이 그림연습을 하던 중 새끼 바니콘 베어가 다가오면서 치근댔다가 날개를 깨물었고, 빡친 드라 짱이 꼬리로 새끼 바니콘 베어를 내리쳤다. 그 때문에 새끼 바니콘 베어가 울면서 어미 일행을 부른 탓에 드라 짱이 깽판을 치게 되었다. 하지만 작아도 드래곤인 드라 짱이 더 빠르고 강했던데다가 스이까지 합류하여 가세한 탓에 바니콘 베어들이 큰 피해를 입은데다가 드라 짱을 놓치기까지 하면서 남은 한 마리가 제대로 화가 난 상태였던 덕분에 화풀이로 오드 팍스 일행을 공격한 것이었다. 이후에 그 한 마리는 페르에게 처리되었다.]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무코다 일행의 포션에 의해 겨우 생명을 건졌다. 근데 이 파티들은 무코다 일행을 수면제로 몰래 잠재우고 드라 짱을 훔쳐서 팔려고 하는 등 은혜를 원수로 갚는 짓을 했다. 하지만 실수로 스이를 훔쳤고[* 드라 짱은 다른 데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고, 돌아왔을 때 스이는 오드 팍스 일행이 훔쳐간 상태였다. 무코다는 수면제는 먹히지 않았지만 너무 피곤해서 깊이 잠들어서 모르는 상태였고, 페르도 수면제는 먹히지 않았지만 전혀 경계할 생각을 안하면서 자고 있었다가 드라 짱이 안절부절하지 못하자 깨고서 눈치챘다.], 스이를 허접하다하고 내버리고 서로 일행이 화내면서 다투다가 추격해온 페르한테 걸렸으며, 결국 스이와 페르에 의해 땅바닥에 파묻히는 벌을 받게 된다. 부상을 크게 입히거나 죽이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벌을 받았다.[* 허접의 의미를 모르는 스이가 페르에게 물어보고서 그 뜻을 듣자마자 스이도 화가 났는지 제대로 혼쭐을 내줬다. 근데 다음 화에서 허접 소리를 남발해서 애꿎은 페르만 무코다한테 혼났다. 먼저 말을 한 건 오드 팍스 일행이었지만 뜻을 알려준 건 페르였고, 그리고 오드 팍스가 드라 짱을 훔쳐가려고 했다는 건 무코다는 모르고 있는데다 단단히 비밀로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억울한 면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